카지노 및 로또 등 도박 회사들의 자선 활동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 하는 카지노 게임과 로또는 운이 좋다면 돈을 크게 벌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하지만 많은 게임들은 큰 돈을 벌 확률을 그렇게 많이 주지 않는다. 그래서 현명하고, 재미로 하는 게 좋으며, 큰 돈을 따게 된다 하더라도 도박에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이런 카지노 및 로또와 같은 복권 업체들이 무조건 안 좋다고 할 수 있을까? 필자는 이 질문에 아니라고 답한다. 그 이유는 카지노 및 복권을 재미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고, 업체들 중에는 많은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업체들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업이기 때문에 돈을 버는게 주 목적이지만 고객들을 그만큼 생각하는 부분도 적지 않다. 도박 회사가 관대하다는 평판이 필요해서가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는 기부의 예시도 많다. 이 글에서는 카지노 및 로또와 같은 복권을 판매하는 회사들의 자선활동에 대해 자세하게 쓸 것이다.

카지노 회사의 자선활동

많은 해외의 카지노 업체들은 해당 배팅의 일정 비율이 카지노의 자선 기금으로 전달되는 방식으로 운영을 한다. 전체 수익의 일정한 비율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많은 카지노가 도박 문제에 직면하는 도박 중독자들 때문에 부정적인 이미지로 자리잡았지만 이 기업들도 좋은 일들을 많이 하려 노력한다.

만약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중 자선 단체를 위해 기부를 하는 사이트가 있다면 그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내가 이 카지노 사이트에서 게임을 하다가 돈을 잃더라도 내가 게임에서 쓴 돈이 결국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되는 것이다.

카지노에는 자선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카지노 회사들은 플레이어의 돈을 가져가 이익을 취하기 위하는 것만이 목표가 아니며, 플레이어를 보호하고, 플레이어가 즐거운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한다. 거기에 고아원 및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자금을 지원하고, 돕는 것 또한 포함된다. 매년 카지노 업체들이 자선 단체에 얼마나 많은 돈을 기부하는지 알게 된다면 놀랄 것이다. 금액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 될 것이다.

카지노 회사의 자선 활동의 예를 들자면 Harrah가 있다. Harrah는 2005년에 Caesar 엔터테이먼트를 인수해 현재는 10만명의 직원을 두고 있고, 89억 달러(약 10조 481억원)의 연간 매출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도박 회사로. 많은 다른 카지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여러 개의 주에 기부했다. 주로 기부하는 주는 네바다(Nevada), 일리노이(Illinois), 워싱턴 DC, 루이지애나(Louisiana), 뉴 저지(New Jersey)가 있다..

Harrah가 기부한 금액은 보통 건강, 청소년,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하는 비영리 단체에 전달되었고, 이 같은 일들이 아프리카계 미국인 커뮤니티에서 많이 언급되기도 했다. 해당 지역의 수많은 노인들을 지원하기도 했다고 한다.

Harrah는 이 뿐만 아니라 네바다 대학에 큰 규모의 보조금을 제공하는 등의 훌륭한 기업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또한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생계가 어려운 카지노에 근무하는 사람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재난 구호 프로그램도 만들었다.

다른 카지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Harrah는 도박 관련 연구를 하는 게임 국립 센터와 미국 게임 협회에 기부를 아낌없이 하고 있으며, 2006년~2008년에는 무려 120만 달러(당시 약 20억원)을 기부했다.

이런 사례를 본다면 모든 카지노 업체들이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며, 사회의 여러 부분을 돕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많은 카지노 업체들은 건전한 게임 문화를 권장하며, 도박 중독에 빠졌다면 도와주려 노력한다.

로또의 자선활동

로또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친숙한 복권 중 하나다. 그렇지만 로또를 포함한 복권도 도박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도박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이 불법이다. 하지만 도박도 건전하게 즐긴다면 좋은 게임이 될 수 있고, 비디오 게임과 같은 맥락으로 봐도 무방하다.

많은 로또 가게들을 봤지만 유독 손님들이 줄 서 있는 로또 판매점을 다들 한번쯤은 본적이 있을 것이다. 해당 가게에서 산 로또가 1등이나 2등이 여러 번 당첨돼 사람들은 그 곳에서 사면 당첨될 거라는 행운을 믿는다. 보통 줄을 서있는 날은 다른 날이 아닌 토요일인 것도 우연은 아니다. 로또 당첨은 토요일에 발표가 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토요일에 구매를 한다. 복권은 오랫동안 기부를 이어왔으며, 그 중에는 국가의 중대한 사업, 국민 복지 및 교육, 의료 지원 등이 있다.

카지노는 자선을 위해 돈을 어떻게 기부합니까

우리나라 복권의 시초는 194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47년 런던 올림픽 참가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올림픽후원권이 발행된 것이 우리나라에서 복권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고, 그 이후 1969년 9월에는 정식으로 ‘주택복권’이 발행됐다. 로또는 우리나라에서 2002년 12월에 발행되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복권위원회가 지정한 수탁사업자인 (주) 동행복권에서 발행하고 있다.

로또는 2007년부터 사행산업으로 분류되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감독을 받기 시작했고, 2008년에는 규제 방안까지 만들어졌다. 2018년 12월부터 판매 대행 업체가 나눔 로또에서 동행 복권으로 바뀐 뒤부터 온라인 로또 구매가 가능해졌고, PC에서만 접속이 가능하고, 1주일에 1인당 최대 5천원어치만 살 수 있다. 이 것은 도박 중독 방지를 위한 부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추첨이 이뤄지며, 게스트를 초청해 추첨 버튼을 눌러 추첨을 한다.

로또는 한 때 로또 붐이 일었을 만큼 인기가 좋았다. 그 이유는 당첨자가 없어 금액이 누적돼 1등 당첨 금액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경기가 좋지 않은 요즘도 로또와 함께 인생역전의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2018년의 로또 판매액은 3조 9600억원으로 거의 4조였다. 2019년에는 최초로 4조를 넘어섰고, 지금도 로또 판매액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분의 1정도로 정말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로또 1등이 되기는 쉽지 않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로또 당첨금은 50% 정도가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 기금으로 적립된다. 이 복권 기금은 임대주택 건설 및 저소득층 지원, 소외계층 복지 등 지원이 필요한 곳에 쓰이며, 로또를 사는 것은 반정도는 사회에 기부를 하고 있다고 봐도 되는 셈이다.

이것 뿐만 아니라 로또에 당첨됐는데 1년동안 찾아가지 않는 경우 미수령 당첨금이라고 부르는데 이 미수령 당첨금은 복권 기금으로 들어간다. 미수령 당첨금은 금액이 생각보다 많으며, 매년 400억원이 넘는 금액이 복권 기금이 된다.

사람들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기부를 하는 것은 좋은 일이며, 앞으로도 로또를 통한 지속적인 기부가 이뤄졌음 한다. 각박하게 살아가는 세상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조금씩 기부로 어려운 사람들이 혜택을 받고, 그 환경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으니 말모든 것과 마찬가지로 도박 중독은 도박 자체가 아니라 나쁘다.모든 어떤 것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중독이 나쁜 것이지 도박이 나쁜 것이 아니다. 도박으로 인한 선한 행동도 할 수 있고, 기부를 하는 단체도 전 세계적으로 있다는 것을 한번 더 깨닫고, 로또를 살 때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흐뭇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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